韓주식형에선 5일간 1000억원 순유출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채권형펀드시장에서 순유출세가 이어졌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3167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22일부터 13일까지 16거래일간 2조3612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141억원이 순유입됐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283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거래일간 1037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158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02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28조5504억원, 순자산총액은 129조6332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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