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16일 오후 5시 구청 본관에서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으로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 15주년 기념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강남구는 지난 2004년부터 영양실조 치료 및 식수위생 지원을 위해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수익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해왔다.
누적 후원금은 총 6억3000만 원에 달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인 국제평화마라톤은 스포츠행사이지만 함께하는 기부행사로서 의미도 크다”며“국제평화마라톤 뿐 아니라 여러 사업을 통해 나눔 및 기부문화를 확산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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