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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청년아트기획단 쇼케이스 ‘SPOT-LIGHT’ 개최

최종수정 2019.12.16 07:46 기사입력 2019.12.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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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지역내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된 ‘서리풀 청년아트기획단’ 첫 성과발표회 열려

서초실내악축제

서초실내악축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17일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서초구 반포대로 144)에서 서리풀 청년아트기획단의 쇼케이스 ‘SPOT-LIGHT’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시작된 ‘서리풀 청년아트기획단’은 지역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을 발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진행된 공개모집에 총 22개팀이 지원,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총 5개팀, 19명의 청년예술인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연극, 뮤지컬, 무용, 시각디자인, 다원예술(국악, 공예) 장르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게러지 레옹스’ 방배동 카페골목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프로젝트 ‘MUE(탈피)’ ▲‘말랑제작소’ 국악 사운드와 공예의 오브제를 접목한 복합시각예술 전시전 ‘추억을 제작해드립니다’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W.Acompany’ 무용과 영상을 통한 복합무용공연 ‘서리풀 볼륨업 콘서트’ ▲노래하는 여자와 연극하는 남자의 그룹 ‘다름’이 진행하는 청년예술인들의 음악극 ‘노래가 들리는 서초의 일상’ ▲열정 하나로 꿈을 이루어가는 뮤지컬 팀 ONE’S ‘서초 청년예술인의 삶’이 진행된다.


이들은 4개월 간 ▲창작 및 활동지원금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역량 강화를 위한 예술창작 아카데미 등 구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 각 팀별 프로젝트를 기획, 이번 쇼케이스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구는 ‘서리풀 청년아트기획단’을 청년예술인의 역량 강화, 청년예술 활동의 기반 조성, 청년예술인과 구의 장기적 소통 창구 마련 등을 목표로 앞으로 더욱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도 구는 청년예술인들에게 다양한 공연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중이다.


올해 시작한 ‘서초 실내악축제’는 매주 2회, 연 58회로 실시되는 청년 아티스트들의 실내악 공연이다. 구는 서초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악기거리 일대 소규모 공연장, 연습실에서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인 공연기회를 제공한다.

서리풀 청년아트기획단 쇼케이스 ‘SPOT-LIGHT’ 개최


이와 함께 구는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도 작년 대비 예산을 10배로 늘려 공연 기회를 확대했다. 지난해 38회 진행됐던 ‘꽃자리콘서트’를 올해는 100회로 늘리고 학교로 찾아가는 ‘스쿨콘서트’를 신설하는 등 청년예술인의 공연횟수와 참여팀을 대폭 늘렸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문화예술도시 서초구의 청년예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드러내고 실력을 갈고닦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청년예술인들이 문화예술도시 서초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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