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셋째날 오전 포볼서 3홀 차 완승, 안병훈은 무승부

임성재(오른쪽)와 에이브러햄 앤서가 프레지던츠컵 셋째날 오전 포볼에서 승리한 뒤 포옹하고 있다. 멜버른(호주)=Getty images/멀티비츠

임성재(오른쪽)와 에이브러햄 앤서가 프레지던츠컵 셋째날 오전 포볼에서 승리한 뒤 포옹하고 있다. 멜버른(호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영건' 임성재(21ㆍCJ대한통운)의 무패 행진이다.


14일 오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골프장(파71ㆍ7055야드)에서 열린 세계연합과 미국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 셋째날 포볼(2명의 선수가 각각의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스코어를 채택)에서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와 짝을 이뤄 잰더 쇼플리-패트릭 캔틀레이를 3홀 차로 제압했다. 세계연합은 포볼 4경기에서 2승1무1패를 기록해 종합 점수 9-5, 4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어니 엘스(남아공) 세계연합 단장 추천으로 등판한 임성재는 8번홀과 10번홀을 따내며 2홀 차로 앞서 나갔고, 16번홀(이상 파4)에서는 앤서의 버디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3경기에서 2승1무의 신바람이다. "매 홀 최대한 집중을 했다"며 "그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웃었다. 오후에는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호흡을 맞춰 포섬에 나선다. 상대는 또 다시 쇼플리-캔틀레이다.

AD

세계연합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판정쭝(대만)이 패트릭 리드-웨브 심프슨을 5홀 차로 대파했다. 안병훈(28ㆍCJ대한통운)-애덤 스콧(호주)은 맷 쿠처-토니 피나우와 비겼다. 안병훈의 성적은 1승1무1패다. 미국은 저스틴 토머스-리키 파울러가 마크 리슈먼(호주)-리하오퉁(중국)을 3홀 차로 눌렀다. 이날 오후 포섬 4경기, 최종일 싱글매치 12경기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기면 승점 1점, 비기면 0.5점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