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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네이버파이낸셜에 8000억원 투자…"韓 핀테크 스타트업 사상최대 투자"

최종수정 2019.12.13 17:41 기사입력 2019.12.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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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사진제공=네이버)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사진제공=네이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미래에셋( 미래에셋대우 )은 네이버파이낸셜에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사상 최대 투자 규모인 약 8000억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이 투자한 금액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된 총 금액인 약 5800억원을 뛰어넘는다.


미래에셋은 네이버파이낸셜의 미래 성장성과 잠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해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로 네이버파이낸셜은 자기자본을 대폭 확충하게 됐다. 미래에셋과 네이버( NAVER )는 2017년 6월 상호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앞으로 네이버파이낸셜을 중심으로 미래에셋의 금융 비결과 네이버의 데이터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내년 상반기 중 금융기관과 제휴한 통장, 소액으로 가능한 주식, 보험 등을 비롯한 여러 금융 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네이버파이낸셜 금융혁신 플랫폼 사업모델이 성공한다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며 "미래 금융 사업을 장차 세계 금융 영토 확장과 금융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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