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업계, 소비자중심 경영 강화…CCM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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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면세업계가 잇따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며 소비자의 편의를 중심에 둔 경영체제를 공고히 했다.


롯데면세점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CM 인증 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기업에 부여하는 일종의 인증서다. 리더십, CCM 체계, CCM 운영, 성과관리의 4개 기준으로 평가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심의위원들의 적합 여부 심의를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인증을 받게 된다.


롯데면세점은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4월 CCM 도입 선포식을 열고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 운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노력 의지를 대외적으로 피력했다. 김준수 롯데면세점 부산법인장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한 당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지향적 경영문화 확립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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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역시 이날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인정받아 CCM 인증을 취득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5월 소비자 중심 경영위원회를 신설한 데 이어 7월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며 대내외에 고객중심 경영 의지를 천명하고, 다양한 제도 도입을 통해 실천에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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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도 CCM 인증을 획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6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제품 및 서비스 기획부터 판매, 홍보 등 전반의 활동들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았으며, '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해 불만율을 낮춘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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