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아스날, 리에주와 2-2 무승부…조 1위로 32강 진출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아스날이 리에주에 2:2로 비기며, F조 1위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올랐다.
아스날은 13일(한국시간) 오전 2시55분 벨기에 리에주의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린 스탕다르 리에주(벨기에)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F조 최종전을 2-2로 마무리 지었다.
아스날은 5차전까지 3승1무1패로 32강 진출을 거의 확정시했다. 리에주에 5골차 패배만 당하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전력 보호차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아스날은 알렉산드로 라카제트을 원톱으로 리스 넬슨과 에밀 스미스 로우를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이외에도 콘스탄티누스 마브로파노스, 부카요 사카 등 2군에 가까운 멤버들이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아스날의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았다. 묵묵했던 전반전을 지나 후반전에서는 골 잔치가 벌어졌다.
후반 2분 리에주의 사무엘 바스티엔의 슈팅이 수비하던 소크라티스의 팔을 맞고 굴절돼 골로 연결됐다.
이어 후반 24분 조 윌록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셀림 아말라흐의 슈팅 또한 마브로파노스의 손 끝을 스치며 굴절돼 골대로 들어갔다.
연이은 리에주의 골에 아스날은 반격에 나섰다.
후반 33분 사카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라카제트가 골문으로 쇄도하며 깔끔한 헤더 골로 연결했다.
후반 36분에는 사카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1:1 패스를 주고받으며 리에주 수비진의 빈틈으로 완벽한 동점 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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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2-2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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