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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아시아자본투자대상]불황에 더 빛난 NH투자증권 최대실적

최종수정 2019.12.11 14:00 기사입력 2019.12.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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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섭 심사위원장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심사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올해 아시아 자본투자대상 심사위원단은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NH투자증권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지난해 창사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599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회사채 발행부터 자산유동화, 유상증자 및 그룹 계열사 IPO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IB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WM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KB증권은 지난해 단기금융업 자격을 획득한 뒤 기업어음(CP)시장에서 선두를 보이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습니다.


리서치부문에서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가 3년 이상의 장기 투자전략분석에 집중하면서 주요 선진국 투자가이드를 발간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퇴직연금 부문 최우수상은 올 3분기 기준 공시된 퇴직연금 수익률에서 모든 부문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대우와 인사ㆍ노무ㆍ세무 컨설팅 서비스 외에 3-Way 고객관리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는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내부제도ㆍ전산시스템ㆍ외부교육' 삼위일체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ETF시장 점유율 약 50%로 1위를 차지해 국내주식형 베스트펀드상에 올랐고, 미래에셋자산운용에는 우수한 수익률 실현과 국내 최초 세계 4차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출시한 점 등을 고려해 해외주식형 베스트펀드상을 수여합니다.


올해에는 특히 한국예탁결제원이 특별상을 시상하게 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9월16일 '전자증권제도'를 시행해 실물증권 위ㆍ변조 및 도난 우려를 포함한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효과적인 주주 관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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