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어피치 럭키박스 뽑으러 오세요"…토이저러스, 인기완구 '반값' 판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마트의 장난감 전문 매장인 '토이저러스'가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산타의 선물' 행사를 열고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카카오 캐릭터 럭키박스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남아용 대표 상품으로는 최고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헬로카봇 제트크루저'를 8만8400원에 '빠샤메카드S 슬로프' 3종과 '또봇V 그랜드 챔피언'을 각각 5만9900원에 판매하며 여아용 완구로는 'LOL 서프라이즈 글램퍼'를 13만8000원에, '우니스 스퀴즈볼 메이커'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키덜트를 위해 스위치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타이틀을 각 6만 4800원에,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24만9800원, '레트로게임기 RG350'을 10만5000원에, 4.3인치 크기 화면의 '1987 추억의 무선더블 오락실'을 5만3900원에 판매한다.

또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다이노소울' 등 인기 완구와 키덜트용 전자게임을 1일 1개씩 선정해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기프트' 행사도 전개한다. 럭키박스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토이저러스 단독으로 카카오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어피치로 구분된 럭키박스는 2만9000원에 판매되며, 각 럭키박스에는 구매금액 이상의 서프라이즈 상품이 들어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