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 트로피와 공로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 행사에서는 동반성장기업 문화 확산에 기여한 최우수 기업 30개사가 수상했다. 만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만도는 지난 2013년 동반성장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사를 위해 자금지원, 기술지원, 기술경쟁력 강화, 경영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왔다. 만도는 앞으로도 170여개 협력사와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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