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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 ‘초급간부 임무수행 향상 방안’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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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 ‘초급간부 임무수행 향상 방안’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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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과학대학교는 특전부사관과가 지난 26일 담양 제11공수특전여단에서 군 간부를 대상으로 ‘초급간부 임무수행 향상방안’이라는 주제로 추계 포럼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사단법인 코코넛(대표 박장용)과 사단법인 한국군사회복지학회(회장 유흥위)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軍)사회복지 분야의 접근으로 간부의 사고예방 방법에 대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정명열 전남과학대 특전부사관과 교수의 ‘군 간부자살예방 방안 연구’이라는 첫 번째 주제를 시작으로 열렸다.


두 번째 주제로는 김다일·박지원 특전부사관과 학생이 ‘초급간부의 애로사항 및 조치방안에 대한 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박희진 박사(청소년분야 감비아 친선대사)가 ‘우리는 왜 교류를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행사가 마무리됐다.


학(學)·연(硏)·군(軍) 협력을 통해 실제 학교에서 조사하고 배운 내용을 군부대 현장에서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제11공수특전여단의 간부들에 현장에 이야기들이 부사관 학생들에게 큰 변화의 시간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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