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21일 오후 7시 55분 50초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75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83도, 동경 128.0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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