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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5000억원 유증 주금 납입…자본금 1조8000억

최종수정 2019.11.21 16:36 기사입력 2019.11.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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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카카오뱅크는 21일 5000억원의 유상증자에 관한 주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카오뱅크의 납입 자본금은 1조8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유상증자로 발행한 신규 주식의 효력 발생일은 22일이다.


주주별 유상증자 대금 납입 비율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50%, 카카오가 18%, KB국민은행 10% 등이다. 이어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 넷마블, 이베이, 스카이블루(텐센트)가 각 4%, 예스24가 2%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증자로 여신 여력을 확대했으며 신규 상품과 서비스 출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지난 7월 계좌 개설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고, 9월 말 기준 계좌 개설 고객 수 1069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총수신 19조9000억원, 총여신 13조 6000억원으로 명실상부 국내 대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익 면에서도 3분기 연속 흑자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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