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173억엔 흑자…예상치 크게 못 미쳐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0일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10월 수출액이 전년동월대비 9.2% 줄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7.5%)보다 수출액 감소 폭이 컸다.
10월 수입액 역시 전년동월비 14.8% 감소했다. 수입액은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예상치(-15.2%)보다는 감소 폭이 적었다.
10월 무역수지는 173억엔(약 1864억원) 흑자로 전월비 흑자전환했다. 다만 무역수지는 전문가 예상치 2293억엔 흑자에는 크게 못 미쳤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