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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동반성장DAY' 개최…"협력사 지원확대"

최종수정 2019.11.20 08:05 기사입력 2019.11.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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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체결
협력회사 혁신 우수사례 공유, 시상 진행

19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삼성SDI 동반성장DAY'에서 삼성SDI 전영현 사장(왼쪽)과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가운데), 협력회사 천보의 이상율 대표이사(오른쪽)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삼성SDI 동반성장DAY'에서 삼성SDI 전영현 사장(왼쪽)과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가운데), 협력회사 천보의 이상율 대표이사(오른쪽)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삼성SDI 는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삼성SDI 동반성장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일 열린 행사에는 전영현 삼성SDI 사장과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협력회사 최고경영자(CEO)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SDI는 협력회사의 제품전시와 함께 혁신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 협력회사 종합평가우수상은 NMP 등 기초화학물을 생산하는 '재원산업'이 수상했다. 동반성장 제조혁신상은 ESS 관련 기구 자재와 BMS 부품 등을 공급하는 '신흥정밀'과 '파워로직스'가 받았다.


동반성장Day는 삼성SDI와 협력회사들이 모여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을 위한 목적으로 2000년 처음 시작됐다. 특히 2010년 '동반성장 제조혁신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매년 10여 개 협력회사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제고를 위해 전문가를 파견하고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SDI와 협력회사, 동반성장위원회는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도 체결했다. 대기업 및 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 대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3자간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약속하는 것으로, 삼성SDI는 향후 3년간 총 1322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통해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협력회사와 삼성SDI가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동반성장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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