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 평가서 車기업 부문 1위

올해 8월 하기노르 지역에서 실시된 내몽고 사막화 방지사업 '현대그린존 프로젝트'에서 봉사단이 사막화 방지 활동을 하는 모습(사진=현대차그룹)

올해 8월 하기노르 지역에서 실시된 내몽고 사막화 방지사업 '현대그린존 프로젝트'에서 봉사단이 사막화 방지 활동을 하는 모습(사진=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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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7일(현지시간) 중국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의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는 매년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중국 전역에서 3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고용, 임직원 복지 등 사회책임 이행 현황 전반을 평가하는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지수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전체 기업 순위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펼친 사회공헌사업의 진정성을 중국 정부 및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부터 12년째 진행 중인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3년 내몽고 차칸노르 지역의 약 5000만㎡ 사막을 초지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2014년부터는 보샤오떼노르 및 하기노르 지역에서 알칼리성 마른 호수를 초지로 복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하기노르 지역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종홍우 중국 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 주임은 "현대차그룹은 중국 국민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12년간 지속하고 있는 내몽고 사막화 방지 사업은 진정성을 보여주는 매우 모범적인 사례” 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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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 중국 텐센트 뉴스가 주관하는 ‘중국익회사 기업사회공헌 시상식’에서 ‘올해의 책임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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