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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수출컨소시엄사업' 참여 주관단체 모집

최종수정 2019.11.17 12:19 기사입력 2019.11.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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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공동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할 주관단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현지시장조사ㆍ현지파견ㆍ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주관단체는 중소기업 업종별 단체(협동조합 및 협회 등), 민간해외마케팅전문기업(해외전시전문기업, 해외진출컨설팅기업, 전문무역상사 등)을 말한다.


오는 25일까지 사업 주관단체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 기간은 '2020년 1~12월'과 '2021년도 1~2월'이다.


2020년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장기화와 일본 수출규제, 자영업 경영난 등 대외 수출환경 악화에 대응하고자 '소재ㆍ부품ㆍ장비'와 '소상공인' 트랙이 신설됐다. 해당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남방 및 신북방 지역 진출 사업 가점을 부여한다. 또 지방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별 전략 수출품목을 선정해 지역소재 주관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지역특화'트랙을 15개 사업 내외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6년부터 중기부가 기획하고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수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전 시장조사, 현지 파견과 사후관리 3단계로 업종별 단체 등이 맞춤 바이어 발굴과 매칭 상담을 도와준다.


또 해외시장 개척 과정에 들어가는 상담장ㆍ차량임차, 통역, 홍보 등 공동 경비 중 50~70%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현지 출장비와 일부 부대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현지에서 상담한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할 경우 바이어 항공료의 70%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2020년 수출컨소시엄은 한국관의 프리미엄화 추진, 온라인 비즈니스 연계 지원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대외여건에 굴하지 않고 공격적인 수출확대에 나설 수 있도록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 등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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