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이야기 들어주는 청년 예술가 프로젝트' 공유회 열린다
성북구·영등포구에서 각각 열려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 19명 작품 공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청년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선보인다.
서울시는 '노인 이야기 들어주는 청년 예술가 프로젝트' 최종 활동 공유회 '다녀왔습니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달 20일부터 30일까지 성북구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열리며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는 영등포구 서울하우징랩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예술가의 예술 활동 지원하고 노년의 삶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대를 위해 올해 서울시가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 3월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를 공개 모집해 총 19명을 선정했다.
청년 예술가들은 성북구와 영등포구 어르신들과 함께 밥상 나눔, 소일거리 공동작업, 산책, 네일아티 등 활동을 하며 가까워지고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채록했다. 이를 소재로 영상, 드로잉, 출판,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져 시민들에 공개된다.
'다녀왔습니다_성북'에서는 반려동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 속 노인들의 모습, 할머니들의 라디오 드라마 공연, 어르신들의 인생사 인터뷰 등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다녀왔습니다_영등포'에서는 격동의 세월을 견뎌낸 평범한 노인들의 이야기, 어르신들의 애착품을 직접 받아 전시한 전시품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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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모든 전시와 공연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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