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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경찰들이 폭우로 잠긴 베네치아 산마르코광장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전역에 많은 비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일부 지역이 침수됐다. 이날 베네치아의 조수 수위는 187㎝에 육박해 1966년 11월(194㎝)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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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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