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文 정권 폭정 막을 수 없다" 이언주, 신당 추진…국대떡볶이 대표 등 영입 고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지난달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지난달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가칭 '자유와 민주 4.0'이라는 당명으로 연내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12일 지지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대한민국의 국체가 무너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에 피를 토하는 심정을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지금 이대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을 수 없다"며 "세대교체를 통한 시대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고한 자유민주 시민사회의 구현과 정의로운 일류국가의 새 길을 열어가야 한다.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신당에 참여할 것으로 거론되는 이정훈 울산대 교수,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등에 대해 이 의원실 관계자는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현재 논의 중"이라고만 밝혔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삼성전자 美 보조금 60억달러 이상…테일러 외 추가 투자 확대"(종합)

    #국내이슈

  •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해외이슈

  • [포토] 한강 물살 가르는 한강순찰정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포토PICK

  • 운전자 기분 따져 주행패턴 조절…현대차 선행기술도 일반 공개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