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두산(이하 두산)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두타면세점 매장 임대, 직원 고용안정 자산 양수도 등 상호 협력방안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은 협약에 따라 두타면세점 매장을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에 참여할 예정인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임대하기로 했다. 두산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두타면세점 직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최우선으로 상호 협력하고 현재 두타면세점이 보유한 재고자산과 유형자산도 양수·양도하기로 했다.
양 사는 협약에 따라 향후 신규 특허 심사 일정에 맞춰 지속해서 협약 이행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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