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조선대 등 7개 대학 34명 참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오성록 학생취업지원처장)는 최근 전남 여수에서 ‘연합해외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광주·전남 해외진출지원협의회 소속 동신대, 조선대, 전남대, 호남대, 광주대, 광주여자대, 전남도립대가 연합해 추진했으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7개 대학 학생 3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특강과 해외취업 멘토링, 국가별 해외취업 분석 등을 통해 해외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역량을 키웠다.
국가별 해외취업 조별 발표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인 팀에게는 시상 하기도 했다.
오성록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대학들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취업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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