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불편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KT 북광주지사, 한국전력공사, 해양에너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총 31명으로 구성된 자연재난 대응 전담 실무반을 운영해 상황전파, 인명구조, 시설복구 등 임무를 수행하고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 북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해 자연재난 대비 표준행동매뉴얼과 재난관리 자원을 재정비하고 기상청과의 핫라인을 통해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지역여건에 맞는 현창밀착형 상황관리를 실시한다.
아울러 한파 특보 발령 시 북구청 시장산업과, 복지정책과, 상수도사업본부 북부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총 8개 부서·유관기관이 참여한 한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 농·축산시설, 주거 취약계층 등에 대한 피해 경감대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제설제, 모래, 덤프트럭, 습염식살포기 등 제설자재·장비를 사전에 확보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제설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관내 간선·이면도로 103개 노선과 상습결빙·경사지 14개소를 제설작업 우선구간으로 지정해 폭설 피해도 사전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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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겨울기간 동안 철저한 사전대비와 예방 중심의 홍보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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