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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유라쇼'로 1조5천억원 어치 팔았다…7일 특집 공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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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유라쇼'로 1조5천억원 어치 팔았다…7일 특집 공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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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가 10주년을 맞아 7일 고객 감사 이벤트 및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최유라쇼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누적 주문액 1조5000억원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홈쇼핑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최유라쇼는 주부 살림꾼으로 유명한 방송인 최유라 씨가 직접 사용해 본 뒤 추천할 수 있는 상품만을 판매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공감대와 신뢰를 얻고 있는 업계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토요일 오전 8시 20분 주 2회 방송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941회 방송, 총 6510시간 동안 760 여 종의 상품이 시청자에게 선보였고 870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 누적 주문액은 1조50000억 원에 달한다.

최유라쇼 론칭 10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판매 상품 중 업계 단독 상품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재구매율은 롯데홈쇼핑의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3배 이상 높았다. 또한 재구매 고객의 1인당 평균 구매액(객단가)은 60만원대로, 단발성 구매고객과 비교해 5배 이상 높았다. 역대 히트상품은 33만4000 세트가 판매된 보이로 전기요, 주문금액으로는 980억 원을 기록한 다이슨 청소기 등이 차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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