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LGD 2019년 1.5兆 적자전망…LG전자 'Baa3' 등급 영향없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3,390 전일대비 710 등락률 -5.04% 거래량 9,725,571 전일가 14,1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가 올해 연간 기준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낼 것이라면서도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9.77% 거래량 3,949,389 전일가 240,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다들 삼전·닉스만 볼 때 '50% 급등'…4일간 최고치 경신한 '이 회사'[주末머니] 의 'Baa3' 신용등급과 '안정적' 전망에 즉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도 내년에 신규 설비 관련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에 대한 중국 업체들의 지속적인 공급 과잉과 이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올해 3분기 4천367억원의 조정 전 영업손실을 나타냈다.
무디스는 "지난 3분기까지 영업손실과 4분기 예상되는 구조조정 관련 비용을 고려할 때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연간 기준 영업손실은 약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봤다.
무디스는 "LG전자의 꾸준한 실적과 적정한 재무적 완충력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부진이 LG전자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완하는 요인"이라며 "내년엔 LG디스플레이 신규 설비의 이익 기여를 토대로 LG전자의 재무 레버리지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무디스는 LG전자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조정차입금 비율은 LG디스플레이의 부진한 실적과 올레드(OLED) 투자 관련 차입금 증가로 올해 2.8~2.9배로 지난해의 2.5배보다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LG전자의 에비타 대비 조정차입금 비율은 내년에 약 2.6배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레버리지 비율은 LG전자의 'Baa3' 신용등급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는 감가상각 비용 증가로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신규 올레드 설비의 이익 기여에 따라 예상되는 EBITDA 개선이 레버리지 비율 개선을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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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규모도 올해의 7조~8조원에서 내년엔 약 4조원으로 감소해 차입금이 추가로 증가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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