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서울 방면 도로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연합뉴스

31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서울 방면 도로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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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경기 의정부시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덤프트럭 등이 잇따라 추돌하는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치거나 숨졌다.


31일 오전 9시5분께 의정부시 장암동 장암역삼거리 의정부IC 방향 3차로에서 레미콘 차량, 25t 덤프트럭 등 화물차량 5대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A(75) 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7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추돌 사고는 내리막길 구간에서 신호등을 약 200m 앞에 두고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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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발생 순서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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