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30대 피아니스트와 1월 말 결혼 예정(종합)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김건모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이며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데일리는 "김건모가 내년 초 피아니스트 J씨와 1년 여 연애 끝에 결혼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피앙세인 J씨는 30대 후반으로 김건모와는 띠동갑 이상의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관심사로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J씨는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에 김건모와 절친한 가수 태진아(66)도 김건모의 결혼 사실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태진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건모야 결혼 축하해. 여러분 김건모 결혼해요. 팬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김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건모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모친 이선미 여사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미운우리새끼' 측 관계자는 "결혼 소식은 몰랐다"며 "녹화 현장에서 이선미 여사님이 김건모의 결혼과 관련해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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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건모는 서울예대 국악과 졸업 후 1992년 1집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시작으로 '핑계', '잘못된 만남', '첫인상', '아름다운 이별', '서울의 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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