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최우수’…감축률 ‘46.1%’
[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에서 최우수 성적표를 받았다.
30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의 온실가스 감축률은 46.1%로 전국 광역도의 평균 감축률 18.8%보다 27.3%p 높았다.
당해 도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1만 5283톤CO₂eq(이산화탄소 상당량)으로 기준배출량 2만 1847톤CO₂eq 대비 6564톤CO₂eq 감축됐다. 외부감축사업 감축량(1324톤CO₂eq)과 탄소포인트제 감축량(2184톤CO₂eq)을 합했을 때 총 1만72톤CO₂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셈이다.
이 결과 도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사업수행 실적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 및 상금 2000만 원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평가해 포상을 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황상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여름·겨울철 불편을 감수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도청 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환경부에서 받은 시상금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설 개선과 행태 개선, 담당자 역량 강화 등의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