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휘경초 학부모회 후원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6가구에 반찬 등 전달

황판관 휘경2동장(가운데)과 휘경초 학부모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판관 휘경2동장(가운데)과 휘경초 학부모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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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추위를 이겨낼 훈훈한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동대문구 휘경2동(동장 황판관)은 30일 오전 11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휘경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장미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자신들이 손수 만든 반찬 4종과 쌀 4kg, 조미김, 김치 등을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6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이 일일이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우리같이 혼자 있는 사람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더 외로운데 이렇게 찾아와 주고 선물도 주니 너무나도 고맙다”며 학부모회 회원들의 손을 잡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에 장미자 학부모회 회장은 “조그마한 정성인데도 이렇게 기뻐해 주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휘경초등학교 학부모회는 11월에도 6가구에 후원물품을 지원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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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판관 휘경2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휘경초등학교 학부모회에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가 더 많은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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