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 나눔재단, 광양지역 장애인 8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구 전달
포스코1%나눔재단이 30일, 광양제철소본부에서 '희망날개' 전달식을 갖고 지역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첫줄 왼쪽 포스코 양원준 기업시민 실장, 첫줄 오른쪽 이종용 광양장애인 복지관장(사진=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포스코 1% 나눔재단이 30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본부에서 ‘희망날개’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날개사업은 광양과 포항지역 장애인들에게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1%로 운영되는 포스코 1% 나눔재단이 올해 처음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나눔재단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장애인볼링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 신백호 선수, 이번 장애인 전국체전 은메달리스트 최형철(전남) 선수, 의족 없이 어렵게 두 아이를 키우는 30대 엄마를 포함한 총 8명의 지역 장애인들에게 수동휠체어, 의족, 시각장애인용 노트북 등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포스코 1% 나눔재단은 내달 초 희망날개 2차 모집을 통해 7명의 수혜자를 추가 선정키로 했다. 올해 총 15명의 지역 장애인들의 장애 극복과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현장 세탁업무 등을 맡는 포스코휴먼스를 설립, 250명의 장애인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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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 1% 나눔재단의 희망날개 사업을 장애인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희망공간 사업으로까지 확대해 지역사회에 경영이념 ‘기업시민’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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