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이달부터 섬 거주 70세 이상 목욕비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여수시는 이달부터 도서지역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비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남면, 화정면, 삼산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1800여명은 관할 면사무소에 목욕비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중목욕장이 설치돼 있는 리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또는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서비스 중복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대상자에게는 월 1장의 목욕권이 분기별로 지급된다.
목욕권은 소급되지 않으며 여수스파랜드(남산동), 덕천해수사우나(교동), 우리사우나(학동), 황진이 불한증막 24시사우나(학동)에서 오는 12월 15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여수시는 최근 ‘여수시 도서지역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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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복지혜택이 취약한 도서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이용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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