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신의한수2' 김희원 "띄엄띄엄 멜로, 더 많았다면 좋았을걸"
[이이슬 연예기자]
배우 김희원이 멜로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희원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에서 김희원은 홍 마담(유선 분)과 멜로를 선보인다. 그는 “멜로가 더 많았다면 좋았을걸”이라고 털어놨다.
김희원은 “띄엄띄엄 멜로가 됐다. 똥선생과 홍마담이 결국 사랑을 이루는 과정에서 어떻게 가까워지는지에 대한 부분이 편집돼 아쉬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후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 홍 마담한테 청혼하는 건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똥선생이 뭔가를 느낀 게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을 연기해보고 싶다. 그런데 배우가 하고 싶은 역할만 할 수는 없지 않나. 관객이 ‘신의 한 수: 귀수편’을 많이 봐주셔서 또 다른 얼굴을 연기할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범죄 액션이다. 11월 7일 개봉.
이이슬 연예기자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사진=CJ엔터테인먼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