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조커로 변신했다.
29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스탠드업 #11월16일 #쉿 #혼자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영화 '조커' 속 호아킨 피닉스로 변신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분장부터 의상까지 조커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나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뭐든 최선을 다하는 박나래 씨의 모습이 멋있습니다", "몸 사리지 않는 박나래, 짱이다. 작은 거인", "최고의 개그우먼", "나래씨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11월16일 방영 예정인 KBS 2TV 2부작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 쇼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나"…하이브 '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