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지역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공동주택 보급에 나선다.


도는 내년 초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하 행복주택)’ 건립을 시작해 오는 2022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지역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기존 행복주택 임대료의 절반 수준을 받고 18평(36㎡)~25평(59㎡)형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도는 행복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가 첫 아이를 출산했을 때 월 임대료의 50%, 두 아이를 출산했을 때 임대료 전액을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물놀이 시설과 모래 놀이터, 실내 놀이방, 작은 도서관 등 육아시설을 설치해 행복주택 단지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한다는 것이 도의 복안이다.


행복주택은 올해 12월 말 시행협약을 체결해 내년 초 착공할 예정으로 2022년 총 900호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AD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행복주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충남이 결혼과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