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과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는 올해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에 노문환씨의 ‘거문고’가 선정됐다고 28일 전했다. 수려한 외형과 우수한 기능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국무총리상은 전통에 기반을 둔 조형성이 돋보이는 최윤희 씨의 ‘홍색토주 겹장저고리’와 ‘백주 홑장저고리’에 돌아갔다. 김경희씨의 ‘책거리 8폭 병풍’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이정의씨의 ‘책거리 자수 8폭 병풍’은 문화재청장상에 각각 뽑혔다.
시상식 및 전시는 12월10일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에서 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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