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1.9로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월(41.7) 대비 0.2포인트 반등했다. 다만, 중간 예상치인 42.0에는 미치지 못하며 50 미만 부진한 흐름을 지속했다.
PMI가 50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을, 높으면 경기 확장 국면을 의미한다.
서비스업 PMI는 51.2로 전월의 51.4에 비해 소폭 하락하며 3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50선은 지켜냈으나 예상치(52.0)에는 못 미쳤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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