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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이처셀,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결과 FDA 보고 기대

최종수정 2019.10.24 09:13 기사입력 2019.10.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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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미국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아두카누맙'이 임상 3상에 성공한 가운데 네이처셀 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10.64%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아두카누맙이 임상 3상에 성공해 국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업체가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진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젠의 성공적인 임상으로 줄기세포나 천연물 신약 등을 활용해 연구 중인 업체들의 파이프라인 개발현황과 기술 수출의 가능 여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네이처셀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네이처셀 은 알바이오와 공동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제 알케이오스템(RKOStem)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1상, 2a상 동시 진행을 승인을 받았다. 2017년 7월 첫 환자가 국내에서 생산한 알케이오스템을 미국에서 투여 받은 것을 시작으로 안전성 확인 및 유효성을 탐색하는 미국 1상, 2a상 임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2017년 12월 정맥 내 투여 환자 대상으로 초기 안전성 보고서를 제출했다. 지난 6월 26일 임상1/2상 마지막 임상시험대상자의 최종방문을 완료했다.


담당 CRO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한 병원을 방문해 임상시험 관련 문서를 점검하고 임상결과에 대한 통계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임상시험결과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임상결과보고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보고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1월 2b상을 신청하고 2b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케이오스템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증상을 단순히 지연시키는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항염증, 뇌혈관재생, 뇌신경세포 보호, 뇌신경세포 재생작용, 아밀로이드 단백질 침착 감소와 같은 다기능을 통해 작용하는 차별화된 줄기세포치료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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