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하나캐피탈은 24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휠&타이어 패키지' 금융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올해 말까지 하나캐피탈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구매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휠 & 타이어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인 월 7만9000원에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휠 & 타이어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휠, 콘티넨탈 윈터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센서, 허브캡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구입 후 맞는 3번의 겨울 시즌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물류센터에서 호텔식 보관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10월 중 패키지를 예약 구매한 뒤 11월 중 실제 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와 함께 2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골프 스포츠백과 컴팩트 우산 세트, 빔 프로젝터 중 하나를 선택 증정한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금융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 손님이 만족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상품 개발 및 비즈니스 협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