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4일 '보건복지, 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안전보건 전문역량을 강화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건복지 및 안전보건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교류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신인재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 "교육원의 안전보건 역량과 인력개발원의 보건복지 역량 등 강점을 모아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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