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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10개 보험사와 IFRS17 결산시스템 구축

최종수정 2019.10.23 14:18 기사입력 2019.10.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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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보험개발원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10개 보험사와 결산시스템 'ARK'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현업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든다는 목표로, 계리업무를 담당하는 130여명이 투입돼 시스템을 구축했다.


ARK시스템은 보험계약의 부채산출을 위한 최적가정산출부터 현금흐름, 리스크 측정 및 재무회계정보에 이르는 IFRS17 계리결산업무에 필수적인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 보험 부채를 시가로 평가해야 하는 IFRS17 하에서 계리결산업무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를 위한 IT 인프라 비용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중소형 보험사가 관련 시스템을 독자 개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컨소시엄을 통해 시스템을 공동구축하게 됐다.


정근환 보험개발원 팀장은 "ARK는 입력자료의 표준화를 바탕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10개 보험사의 거의 모든 보험상품을 구현했다"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IFRS17시스템으로서 향후 다른 보험사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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