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티투어 트롤리버스(사진=순천시 제공)

순천시티투어 트롤리버스(사진=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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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순천의 시티투어버스인 ‘트롤리버스’가 여행상품으로 개발된다. 이 버스는 클래식한 외모가 돋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티투어 도심코스인 트롤리버스의 운행방식을 도심 순환형에서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형태로 바꿨다.

문화의 거리와 웃장 대신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와온해변을 경유지에 추가했다.


순천시 시티투어는 ‘자연생태코스’와 ‘도심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자연생태코스의 경우 리무진 버스 1대가 1일 1회 예약제로 운영된다.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과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드라마촬영장 등을 요일별로 코스를 정해 운행하고 있다.


트롤리버스 2대로 운영 중인 도심코스는 도심관광지를 포함한 9개 승강장을 경유하면서 자유롭게 승·하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에 지난 15일부터 코스를 변경 운행하고 있다.


트롤리버스는 여행의 감흥을 더해 줄 해설사와 함께 코레일 도착 시간에 맞춰 1차 오전 10시 10분, 2차 11시 30분 순천역을 출발해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드라마촬영장, 와온해변 순으로 도심 관광지를 경유한다. 오후 6시 순천역으로 되돌아오는 프리미엄 여행상품으로 운영된다.


순천시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 후 내년도 시티투어 운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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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티투어 이용은 사전예약 우선이며 잔여 좌석에 대해 순천역 현장 탑승도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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