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위메프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티켓을 이달 16일 자정부터 사전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12월 13일 부산 드림씨어터, 내년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내년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순차적으로 개막 예정이다.
부산 공연 티켓은 16일 자정, 서울 공연 티켓은 17일 자정부터 일부 좌석에 한해 판매한다. 특히 부산 공연 1ㆍ2회차는 위메프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서울 공연 중 첫 티켓 오픈 회차인 2020년 3월 15일 낮 2시 공연 또한 위메프에서만 예매 가능하다.
25일까지 위메프 공연티켓에서 BC카드로 예매한 고객은 '조기 예매 이벤트'로 VIP석 5%, RㆍSㆍAㆍB석 10% 할인 받는다. 5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20만원 이상 구매시 10000원 등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의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다. 토니 상, 올리비에 상 등 전 세계 메이저 어워드 70개 주요 부문을 수상한 뮤지컬 공연이다. 국내 월드투어는 7년만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