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해" 고준희, 엄마와 함께 '찰칵'

배우 고준희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사랑해. 내가 더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자신의 어머니와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님이 언니 같아요", "어머니를 닮으셨네요", "두 분 다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SK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그녀는 예뻤다', '언터처블', '빙의'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고준희는 지난 2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