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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개막식 3000석 무료…11일 오후 8시 예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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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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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입장권 예약이 11일 오후 8시 시작된다. '뛰는, 심장, 소리, 너머'를 주제로 한 개회식 공연에선 가수 싸이의 재능기부 공연과 래퍼 비와이의 수어 댄스 퍼포먼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애국가 제창이 이어진다.


서울시에 따르면 장애인체전 입장권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4일 낮 12시까지 온라인 사이트와 전화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1인당 최대 10장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대상 좌석은 3000석이다.

15일 오후 5시30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선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싸이의 재능기부 공연 외에 래퍼 비와이가 수어 통역사 지후트리와 협연하는 수어 댄스 퍼포먼스,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의 반주에 곁들인 옥주현의 애국가 제창이 눈길을 끈다.


이날 공연은 흥겨운 사물놀이로 문을 연다. 이어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를 모티브로 스포츠 도구들의 소리가 음악이 되는 축제, 생명과 평화를 노래하는 대동의 춤을 형상화한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 개·폐막식, 2019년 평창패럴림픽 연출감독 출신의 한중구 감독이 총괄 감독인 적극 감독을 도와 주제공연에 참여한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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