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동식크레인·고소작업대' 합동감찰…25일까지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이동식크레인 및 고소작업대 합동 감찰을 실시한다.
도는 지난 1일부터 이동식크레인 및 고소작업대(차량탑재형)의 안전무시 관행을 없애고, 추락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감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감찰에는 고소작업대 안전 난간 해체, 이동식크레인에 탑승설비 부착으로 인한 추락사고 우려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 합동감찰 이후에는 건설공사장 안전무시 관행 전반에 대해 도 자체적으로 감찰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대희 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고소장비 관련한 사고는 최소한의 규정만 준수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데도 추락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전 홍보와 감찰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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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따르면 도내 이동식크레인과 고소작업대 관련 사고는 2014년 이후 192건이며 사망자는 42명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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