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그룹, 증권신고서 제출…"연내 코스닥 상장"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ANGOL(캉골) · HELEN KAMINSKI(헬렌 카민스키) 브랜드 등을 수입,제조 유통하는 SJ그룹(대표이사 이주영)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하겠다고 3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SJ그룹은 시장 확대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와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모자 단일 품목 아이템에서 가방과 의류 제품 출시를 통해 토털 패션 브랜드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전략을 통해 성장했다. 시즌 별 최적화된 상품 기획과 철저한 재고관리를 통해 비용의 절감 및 노세일 전략을 펼쳐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그 결과 2011년 72억 원 규모의 매출에서 작년 686억원으로 늘었다.
SJ그룹이 가진 이런 다양한 브랜드와 아이템 카테고리는 패션 유통 업체의 문제인 계절적 매출 변화를 최소화했다. 또 SJ그룹은 프리미엄 복합쇼핑몰과 온라인, 면세점 등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는데 역량을 투자했다.
SJ그룹 관계자는 “캉골, 헬렌 카민스키 등 기존 브랜드의 이노베이팅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긍정적으로 의논하고있다”면서 “이번 상장을 계기로 캉골 키즈 등 기존 브랜드의 확장만이 아니라 전체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대해 세계인 모두가 즐겨 찾는 글로벌 브랜드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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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공동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이달 중 공모과정을 거쳐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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