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위민인테크챔피언십 최종일 4언더파 4타 차 대승, 한국 13승 '합작'
속보[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스코티시여자오픈 챔프' 허미정(30ㆍ대방건설ㆍ사진)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3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크로싱골프장(파72ㆍ6456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위민인테크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4언더파를 쳐 4타 차 대승(21언더파 267타)을 완성했다. 지난달 스코티시여자오픈 이후 1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4승째, 우승상금은 30만 달러(3억6000만원)다. 한국은 올해 26개 대회에서 13승을 '합작'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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