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10월 전국서 9679가구 공급…9월 대비 94%↑
수도권서 5342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중견주택업체가 10월 전국에서 9월 대비 2배에 가까운 9679가구를 공급한다. 인천과 경기도에서만 5000가구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21개 중견주택업체가 21개 사업장에서 9679가구를 분양한다. 9월 대비 94%, 지난해 동기 대비 20% 늘어난 규모다.
수도권에서는 5342가구가 분양된다. 지난해보다는 17% 줄었지만 9월 대비 296% 증가한 수준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9월 대비 19% 늘어난 4337가구가 공급된다.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인천으로 2786가구가 분양된다. 이어 경기도 2500가구, 대구 1802가구, 충청북도 1148가구가 뒤를 이을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56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에서는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럭에 우미건설이 시공한 린스트라우스 아파트 1412가구가 나온다. 전용면적 60~85㎡다. 부평구 신곡동에는 신일이 시공한 부평신일해피트리 더루츠 716가구, 서구 당하동에는 인천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716가구가 공급된다.
경기도에서는 중흥건설과 현대건설 등이 시공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고양시 덕은동 덕은지구 A2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는 894가구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303가구를 분양한다. 양주시 장흥면과 평택시 고덕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4블럭에 들어서는 경남아너스빌과 대광로제비앙은 각각 604가구, 639가구 공급한다.
대구에서는 대우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한 아파트 180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수성구 중동에 들어서는 수성구 중동 푸르지오는 714가구, 북구 고성동 1가에 들어서는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는 1088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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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울에서는 양천구 신월동에 아리온산업개발 시공한 다세대 36가구, 강동구 천호동에 다세대 다성이즈빌 20가구가 공급된다. 제주에서도 동부건설이 시공한 동흥동 아파트 212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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