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내내 빙수 먹자…신라호텔, 가을 '멜론 시미로 빙수' 첫선(종합)
[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이 올가을 새로 선보인 멜론 시미로 빙수로 4계절 빙수 체제를 완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는 지난 10일부터 멜론 시미로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중식당 팔선에서 선보여온 시그니처 디저트 멜론과 감시미로를 빙수로 재해석한 것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단품 메뉴로 먹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가을 시즌 한정상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멜론 시미로 빙수 출시로 4계절 언제든지 빙수를 맛볼 수 있는 체제를 완성했다. 봄 시즌 벌집 빙수로 시작해 여름에는 애플망고 빙수, 가을 멜론 시미로 빙수, 겨울에는 딸기 빙수로 1년 내내 눈과 입을 만족시키는 빙수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신라호텔은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와 딸기 빙수로 두터워진 고객의 신뢰와 찍는 즐거움을 주는 빙수의 비주얼이 멜론 시미로 빙수의 인기를 견인한다고 보고 있다. 현재는 멜론 시미로 빙수의 인기에 판매 연장과 가을 빙수로 시그니처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슬 모양의 서쪽 쌀'이라는 의미의 중국 전통 디저트인 시미로는 야자나무에서 나오는 흰 전분을 가루 또는 알갱이 모양으로 가공한 디저트다. 서울신라호텔은 멜론 시미로 빙수에 들어가는 홍시에 시미로를 섞어 부드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식감을 구현했다. 서울신라호텔은 멜론 시미로 빙수 역시 기존에 선보여온 빙수들과 마찬가지로 최상의 품질과 국내산 식자재에 집중했다.
멜론 시미로 빙수는 당도와 과질이 가장 우수한 국내산 멜론과 홍시만을 엄선하기 때문에 하루 판매량이 30~60개로 제한된다. 고당도?고품질의 국내산 멜론과 홍시가 한 데 어울려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냈다. 멜론의 절반을 잘라 빙수 그릇으로 활용하고, 주홍빛 홍시가 더해진 특색 있는 모양새는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멜론 시미로 빙수에는 멜론과 홍시 외에도 국내산 단팥과 흑당 타피오카,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함께 제공해 다양한 조합으로 맛을 즐길 수 있다. 우유로 만든 빙수 얼음은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멜론의 달콤한 과즙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풍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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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팔선의 멜론과 감 시미로 메뉴를 재해석해 선보인 멜론 시미로 빙수가 SNS에서 회자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판매연장과 가을 빙수 시그니처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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