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기상청은 26일 오후 1시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국민과 기상청 실무 공무원 50여명이 토론하는 '2019 기상서비스 혁신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민 참여단 모집을 거쳐 최종 선정된 국민 20여명은 실무공무원과 함께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기상 서비스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국민은 '5년 이내에 기상서비스 여기까지 원한다'를 주제로 기상청 직원은 '5년 이내에 기상 서비스는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놓고 토론한다. 아울러 국민과 기상청 실무공무원이 생각하는 기상 서비스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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